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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쿄우야 츠바키 https://trpg-sakura-07.tistory.com/130 京谷 椿 쿄우야 츠바키 더보기 京谷 椿(현자) → Mellia(마녀) 쿄우야 츠바키 → 멜리아 birth - 3 / 17 age - 21 like - 카인, 꽃, 레몬머랭파이, 신맛 hate - 악몽, 바다, 겨울, 너무 단 음식 상징: 동백꽃, 겨울, 사랑 trpg-sakura-07.tistory.com » 쿄우야 츠바키의 과거 (오리지널 세계관 존재) https://trpg-sakura-07.tistory.com/128 模型庭園 쿄우야 란마 쿄우야 집안은 그 주변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부잣집이다. 그만큼 유명하지만 그와 모순적이게도 그 누구도 그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는 알지 못했다. 이 집안에 대해 알기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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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우야 츠바키 더보기 京谷 椿(현자) → Mellia(마녀) 쿄우야 츠바키 → 멜리아 birth - 3 / 17 age - 21 like - 카인, 꽃, 레몬머랭파이, 신맛 hate - 악몽, 바다, 겨울, 너무 단 음식 상징: 동백꽃, 겨울, 사랑과 자유 남이 보는 츠바키: #조용한 # 내성적인 #성실한 #겁이 많은 카인이 보는 츠바키(두번째 약속 전): #자유로운 #용감한 #긍정적인 #신중한 (후) ↪ #위태로운 #신경쓰이는 #버티는 #폭풍의눈 마법사와의 관계성 오즈 ‘의지할 수 있지만 편하지는 않다, 마법사와 현자’ 아서 ‘질투와 존경. 이길 수 없다는 걸 알고있다, 친구사이’ 리케 ‘디저트를 양보하면 기뻐한다. 동생같은 느낌’ 카인 ‘설명할 수 없어.’ 스노우 ‘귀여운 할아버지’ 화이트 ‘귀여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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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토리 1부 무르: 어서 오세요, 현자님. 달이 유독 큰 날의 밤, 나는 처음으로 새로운 세계를 마주하게 됐다. 처음보는 세계에 도착하자마자 갑작스럽게 나를 데리고 가려고 하는 남자의 명령에 군사로 보이는 사람들이 칼을 뽑아들었다. 흉흉한 분위기에 한껏 예민해져 뒤로 물러나자 창 밖에서 누군가 다가왔다. 이때의 나는 낯선 존재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신비로운 존재에 처음부터 이끌렸던 것 같다. 빗자루를 타고 내려운 이들 중 한 명의 이름은 카인 나이트레이, 나를 위협하던 자들이 그를 카인 기사단장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히스클리프, 아름다운 얼굴을 한 소년으로 지쳤음에도 나를 지켜준다는 말을 하고 있었다. 믿어도 되는걸까? 당황하기에 충분한 상황이지만 나는 이상하게도 태연했다. 어쩐지 익숙한 느낌이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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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쿄우야 란마 쿄우야 집안은 그 주변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부잣집이다. 그만큼 유명하지만 그와 모순적이게도 그 누구도 그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는 알지 못했다. 이 집안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하나 믿기 힘든 배경을 우선 알아야 했다. 그건 바로 실제로 요괴가 존재한다는 것. 그리고 요괴가 존재한다면 물리치는 퇴마사도 존재한다는 것. 쿄우야 집안은 퇴마를 업으로 삼는 가문으로 일반인과 다르게 요괴를 볼 수 있는 눈과 능력이 핏줄을 통해 내려왔다. 도쿄의 밤을 지키는 이들은 현대사회에서도 그 유지를 이으며 살아오고 있었다. 현 쿄우야 집안의 가주는 뜻밖에도 연애 결혼을 이뤘다. 당연히도 집안 내에서 반발이 심했고 이를 억누르기 위해서라도 그들은 후계를 낳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모체에 아기는 쉬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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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이런 곳에서 내가 돌아다닌다고? 난 중앙 국가는 한 번도 안 와봤는데...  꽃집 점원거기 아가씨~! 당신 같은 꽃들이 있는데 구경해 봐! 여자는 자신에게 호객 행위를 하는 사람을 매섭게 째려보고는 하늘로 날아올랐다.  ???멋대로 친근하게 구는 사람이나 많고, 최악이야.  ...렌카인, 들어줬으면 하는 얘기가 있는데.  카인응? 아아, 잠깐 생각 중이었어. 무슨 얘기를 하려는지 알아.  렌아니. 모를걸. 카인너랑 지내온 세월이 얼마라고 생각하는 거야? 그날이 내일이라 그런 거지? 렌역시 전혀 모르잖아. 관련이 있기는 하지만... 카인하하! 역시 아직 멀었나.그래서 하고 싶은 얘기라는 건? 렌그녀를 봤어.  카인 그게 정말이야? 닮은 사람이라거나, 아니면...아니. 취소할게. 네가 봤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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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향기가 코끝을 간지럽히다 톡, 볼 위로 꽃잎이 내려앉았다. pvc 질감의 옷이 매끈한 다리를 스칠 때마다 거추장스러운 소리가 났다. 꽃향기와 함께 풍기는 악취가 불쾌하다. 먹고 냄새를 맡는 기능 같은 건 쓸모없는데도 이 몸을 만든 사람이 만들어줬다. 피 대신 전기가 흐르고 부드럽기보다는 단단한 몸을 누워있던 자리에서 일으켜 세운다. 눈에 보이는 풍경을 깜박, 눈에 담아 데이터를 인식한다. 이 세계는 알고 있는 세계, 이 장소는 내가 모르는 장소. 쓰레기들과 벚꽃나무가 가득한 길인 걸 보면 어딘가의 공원인 것 같다. 문제는 내가 어째서 이런 곳에 있는 걸까. 눈을 감아 기록되어있는 데이터를 정리해 내려간다. 나는 폴몬트 시티에서 인류를 위해 만들어진 로봇 어시스트 로이드, 코드 네임은 츠바키. 오너..
2ho
椿花約束